봄철 산행시 유의점

봄철 산행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알아봅니다.

 

 

 계절 등산중에 유독 봄철 해빙기 산행에서 유의할 점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봄철 등산 중 몸을 다치거나 실족 사고가 유난히 많거든요.

봄철 산행은 위험 요소가 많은데  변덕스런 봄철 날씨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날씨와 함께 얼음이 녹았다 얼었다 하는 계절인 봄철은 산행 하실 때

정말 조심하셔야 할 사항들입니다.

  

특히 산행중 기상은 더욱 더 가늠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기상 조건을 꼭 확인

하시고 산행을 결정하셔야 하고 무리한 산행을 삼가하시는 편이 좋아요.

산속의 봄은 4월에서 5월까지로 보고 있는데 저지대는 봄기운이 완연하고

경치도 좋치만 고지대는 갑자기 눈이 내리거나 폭우가 쏟아지기도 해요.

  

봄철 해빙기 가장 조심할 사항이 있는데 낙엽이 덮여진 길의 경우는 낙엽속을

반드시 확인을 하고 지나가야 해요.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돌이 흔들릴

경우도 있고 자칫 미끄러지기 쉽다보니 낙상 사고 절대 조심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