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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통역 맡은 김종민 청와대 행정관
권영탁
2017. 6. 30. 22:36
'대통령 통역 맡은 김종민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뉴스를 알아봅니다.
이 사람이 누구더라…文 대통령 영어통역관 김종민
때로는 김정숙 여사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남자, 대통령 통역을 맡은 김종민 청와대 행정관(40)이다.
김 행정관은 외교부 소속으로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파견 형태로 일하고 있다. 주업무는 통역 분야다. 흔히 대통령에 '1호'를
그의 신상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해외파이고 통역장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10년 전인 2007년 외교부 북핵협상과
한미 정상회담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사소한 통역 실수 하나가 의미 전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 행정관이
문 대통령은 미국서 흥남철수 작전에 참여한 미국 노병들을 만났고, 미 상원 하원 지도부와 만나 사드 배치 등 민감한 현안들을
강경화 외교부장관도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