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황정민 아나운서 '황정민의 FM대행진' 19년 만에 하차
권영탁
2017. 8. 24. 10:04
'황정민 아나운서 '황정민의 FM대행진' 19년 만에 하차'에 대한 뉴스를 알아봅니다.
황정민 아나운서, 19년만에 'FM대행진' 하차…후임은 박은영 아나운서
enews24 전수미 기자|입력. 2017-08-24 09:34|최종수정. 2017-08-24 09:51
황정민 아나운서가 대기록을 남기고 DJ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8년 10월 12일 KBS Cool FM(89,1Mhz) 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 첫 방송을 시작해,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8년 10월 12일 KBS Cool FM(89,1Mhz) 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 첫 방송을 시작해,
장장 19년째 매일 오전 7시에서 9시까지, 애청자들의 출근길을 함께 했다.

이는 KBS 라디오 단독 DJ로서 사상 최장수 기간이자 타사의 동시간대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 DJ들과 비교해도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9월 3일 일요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FM대행진을 떠날 예정이며, 육아 휴직을 내고 당분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바통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이어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KBS
전수미 기자 jun@enews24.net
황정민 아나운서는 9월 3일 일요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FM대행진을 떠날 예정이며, 육아 휴직을 내고 당분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바통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이어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KBS
전수미 기자 jun@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