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혼자를 즐길 줄 아는 노년

권영탁 2015. 10. 31. 11:24

혼자 문화생활을 즐기면 몰려다닐 때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인생을 즐길 수 있다.

 

산책도 혼자,

음악회도 혼자,

식당에도 혼자.

혼자에 익숙해지면 외로울 시간이 없다.

 

몸은 마음의 언어라고 했다.

마음이 기뻐 뛰면 몸도 기뻐 뛴다.

세월이 흐르고 해가 바뀔 때마다 나이야 먹겠지만

혼자를 즐길 줄 아는 노년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누구나 언젠가는 혼자가 되는 게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