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박근혜 대통령이 2016. 3. 16일 부산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뉴스를 TV에서 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부산 수산가공 선진화단지에 이어,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르신 복지 프로그램을 참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정책 방향을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시죠!

 

 

부산광역시는 현재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년 대비 30% 이상 늘려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은 작년 전국노인복지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초연금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어르신을 위한 건강보장, 사회참여 활성화 등 정부정책이 어르신 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점검차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많은 부산 주민들이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환영의 뜻을 전했는데요.

박 대통령도 손을 흔들며 이에 화답하고, 노인복지관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참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장수시대가 진정한 축복의 시대가 되려면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면서,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참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정부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보험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 지원도 늘려가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은 앞으로 어르신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를 기원했습니다.

 

 

다음으로,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의 서예 프로그램과 노인 일자리 사업 교육을 참관한 박근혜 대통령!

지금 우리 사회도 이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기 때문에, 은퇴 후 시간을 의미 있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국가적인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매년 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일자리를 원하시는 어르신들 모두 뜻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보람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당부하고, 평생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안정된 노후 보장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부산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이 전국에 귀감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받는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