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코털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니다.
머리카락 사이에 유독 꼬불꼬불하게 나 있는 일명 '돼지털'이나
새치 등을 습관적으로 뽑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또한 반드시 고쳐야 한다.
머리 숱이 많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습관적으로 머리를 뽑는 버릇은
원형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두피 건강에도 해롭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을 뽑으면 끝에 약간의 살점 같은 것이 묻어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모근이다. 모발이 자연스럽게 탈락되면 모낭에서
모근을 만들어 머리카락이 다시 자리지만 외부의 힘에 의한 모발 탈락이
반복되면 모낭에 손상을 주어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파괴되므로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뽑지 않도록 해야 한다.
코털의 경우 억지로 뽑았을 때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자연히 뽑히는 것이 아니라 손을 대서 뽑게 되면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에 세균 감염이 생겨 더 큰 병을 일으킬 수 있다.
코털은 코털 전용 가위나 기구를 통해 가볍게 깎아 내도록 해야 한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기념일 (0) | 2016.04.24 |
---|---|
'실리카겔(SILICA GEL)' 방습제 활용 방법 (0) | 2016.04.11 |
LOHAS 문화 (0) | 2016.04.06 |
얼굴에 생기는 갈색의 반점 (0) | 2016.04.06 |
쭈삼 (0) | 201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