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와 요석공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러브 스토리는 고려시대 일연스님이 쓴 삼국유사에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원효가 자루 없는 도끼를 빌려주면 하늘 받칠 기둥을 찍는다는 노래를 저자거리에서 부를 때 아무도
그 뜻을 몰랐으나 태종은 그 뜻을 알고 과부가 된 요석공주와 맺어주었다.
설총을 낳은 요석공주는 남편을 찾아와 양산 산막리에 천막을 치고 기다렸다.
일제시대 이광수가 쓴 소설에 나오는 경북 의성군 빙계계곡 풍혈과 빙혈에 비슷한 스토리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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