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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8자성어

4자와 8자성어에 대한 생각

4자성어는 많이 들어 봤는데 8자성어는 들어보기 어려웠습니다.

사자성어인 “회자정리”를 확인하면서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

팔자성어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성어는 글자만 봐도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 같은 파일에

뜻을 알 수 있는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어 중에 글자만 봐서는 뜻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만사 새옹지마”와 같은 경우입니다.

인간만사는 알겠는데 새옹지마는 글자만 봐서 뜻을 알기 어렵습니다.

이런 성어를 고사성어라고 하는군요.  새옹지마를 글자로만 봤을때

변방의 늙은이의 뜻인데 이렇게는 무슨 말인지 알 수 없고 이 성어가 나온

고사를 알아야 뜻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 성어에 대한 글도 같은 파일에

자세한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뜻을 알고나니 이 성어가 좋아집니다.

인생철학 같아서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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