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자 관두고 2년만에 소설 6권을 쓴 장강명(40) 소설가가 뉴스에 나온다.
지난 5월 출간한 '한국이 싫어서'가 베스트셀러 10위에 올랐다.
'한국이 싫어서'는 호주 이민을 선택한 20대 여성의 이야기를 독백 형식으로 그려냈다.
장강명 소설가는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했다.
이 뉴스에 주목하게 된 것은 벨라루스의 기자 출신 여성 작가 스페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는 뉴스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기자 출신 작가에게도 기대를 걸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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