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블루마운틴공원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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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탁 <rnjsdudxkr91@daum.net> 15.09.22 21:26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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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5년 9월 22일 화요일, 21시 26분 30초 +0900 |
- 보낸사람
- : 권영탁 <rnjsdudxkr91@daum.net> 15.09.22 21:26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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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푸른 빛과 자연의 웅장함이 살아 있는 블루마운틴공원 / 에코 포이트 전망대에서 세 자매봉과 울창한 숲 조망/ 수직으로 하강하는 괘도열차를 타고 숲속길을 산책 왕년의 광산촌의 산림 /
블루마운틴은 한국에 있는 산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굉장히 커요! 여기서는 블루마운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에코포인트와 세자매봉을 보고 왔는데 약간 안개가 껴있어서 그런지 더 웅장해보이고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블루마운틴에서는 호주 원주민 쇼 같은것도 관람할 수 있어요! 돈내고 보는건아니고 그냥 무료로 볼 수 있는 작은 쇼인데 재밌어요.
블루마운틴
호주 시드니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케언즈부터 멜번까지 동부해안을 따라 길게 뻗은 산맥의 일부입니다. 시드니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투어로 자리잡고 있는데요...지평선 끝까지 이어지는 원시림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웅장한 자연의 풍경은 물론 ,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가 있기에 최고의 자연 휴양림이 있는 곳입니다~산의 최고 높이가 1100m 정도로 산행하기 좋고... 등산로의 대부분이 블루마운틴 절경을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에 산행이 즐거운 곳..!!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산악지대. 전철로는 2시간 거리. 세자매봉(Three Sisters), 웬트워스폭포(Wentworth Falls) 등이 유명하다.
The Edge라는 극장에서 호주의 역사, 자연, 동물과 블루마운틴 야생지역에서의 모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자연 다큐멘타리 영화 감상/ 극장 뒤에 있는 조각품들
급강하 하는 열차 짜릿합니다.
옛날의 광산 구경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우는 블루마운틴! 산 주변에 코알라의 먹이인 유칼리투스 나무의 유액이 증발하며, 푸른색을 띤다고하여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광활한 호주의 산맥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전설이 담긴 세자매봉을 감상하고 괘도 열차, 시닉 레일을 탄다.
블루마운틴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수평 퇴적암지대로 아프리카의 케치프 타운의 테이블 마운틴과 비슷하다. 유네스코 자연 유산이다. 고사리 나무 등의 원시림이 있는 천연 삼림욕장. 세자매봉은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작요의 결과이다. 서울 북한산의 오봉암을 연상케한다. 마왕의 처가 되지 않기 위해 주술사에게 부탁하여 돌이 되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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