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변에 대한 생각을 쓰려고 합니다.
소변의 양과 횟수는 각자 다르기 마련이라 특별히 이야기 거리가 안되는데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는것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자다가 소변을 한번정도 보는것은 보통 그러려니 하는데 어르신들이
밤에 두세번 소변을 보는것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것도 같습니다.
전립선이 이상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자기전에 물이나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럴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술도 마시고 자기전에 물도 마셨는데 자다가 소변을 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때는 한 두번 다닐때도 있어 그러려니 했는데
새로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것은 그날 먹은 음식과
관련이 많을것으로 짐작합니다. 왜냐하면 이뇨제가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소변을 자주 보게되고 그런 음식을 안먹었거나 이뇨억제제가 함유된 음식을
먹어서 그런것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