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5.1, 5.8 규모의 강진 발생 당시 서울에서 체험한 현상을 정리해 봅니다.
2016년 9월 12일(월) 오후 8:40분경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하고 있던 중 몸이 이상하게
흔들림이 두 차례 있어서 왜 이러지 하며 일어나 보기도 했습니다.
내 몸에 이상이 있어 이런가 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후에 TV 뉴스를 봤는데 경주에서 5.1,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하면서
서울의 방송 스튜디오에서도 감지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카톡도 장애현상이 있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지진의 전조현상이었는지 낮에 스마트폰 문자를 전송했는데
전송된 화면에 재전송, 삭제 표시가 되어 있으면서 전송에 장애가 있었습니다.
이모티콘 입력에도 장애현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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