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 어디에 좋으지 알아 봅니다.
우선 생강의 치료 효과입니다.
생강의 치료 효과
1) 감기에 의한 오한, 발열, 해담
2) 건구, 구토
3) 복통, 설사
4) 식욕부진, 식중독
건강(乾薑) : 말린 생강은 5) 허리와 다리의 냉증을 치료하고 6) 추울 때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을 치료 한다.
열대아시아 원산의 생강과(Zingiberaceae)의 다년생 야채 생강(Zingiber officinale Roscoe)의 뿌리로, 온난지를 중심으로 널리 재배된다. 괴경에 시트롤, 진기베렌이나 terpene 속의 휘발성유 등의 방향성분 및 진겔론, 쇼가올 등의 매운맛 성분을 다량 함유한다. 우리나라에는 서기 1018년(고려현종 9년)의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재배되었을 것이라고 보며 현재 충남, 전북지방이 우리나라 총생산량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북의 봉동(옛 이름은 봉상)은 유명한 생산지로서 봉상 생강은 널리 알려져 있다.
생강은 생채로 김치, 젓갈, 생선찌개 및 과자류 등의 각종 음식에 향신료 또는 설탕에 재어 건조시킨 편강으로 쓰여 왔으나 요즈음 약용, 카레분, 소스, 생강차, 생강술 향료 및 기타 조미료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생강의 약리효과는 개의 황산동에 의한 토의 억제(수침액), 토끼의 위의 긴장거하와 선동운동의 억제(95% ethanol extract), 모르모트 적출회장에서 수축, 항histamine작용(ethanol ektract), 진정, 진통, 위 운동억제, prostaglandin 생합성 저해작용(6-gingerol), 진해, 노장내 누송폭진작용(6-sho- gaol)이 있다. 생강의 효능은 류마티스병을 제거하고 구토를 멈추고 담을 제거하고 위의 기를 열어 소화흡수를 왕성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