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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막걸리 한잔

막걸리 한잔하고 이 글을 씁니다.

글의 제목은 막걸리 한잔인데 한잔만 마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여러잔 마셨습니다.

술은 참 좋은 음식인것 같습니다. 한잔 마시면 기분도 좋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더 기분 좋은 것은 서로 술값을 내려고 먼저 나서는 풍경입니다.

돌아가면서 내는 술값이라도 서로 내려는 풍경은 보기 좋습니다.

내돈 내고 혼자 마시는 것보다 여럿이 기분좋게 마시는 것이

즐겁습니다. 서로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기도하고 할 이야기 없으면

한이야기 반복해도 괞찬습니다. 서로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래도 한 얘기 또 한다고 시비하는 사람은 드믑니다.

간혹 한얘기 자꾸 한다고 시비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래도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술마시고 하는말 거의 비슷하고

영양가도 많지 않거든요. 그저 만나서 막걸리 마신일이

좋은 것이지요.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어 블로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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